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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도 배시간표 및 운임, 예약, 현지인이 추천하는 곳

 

 

⬇️⬇️⬇️아래 빨간메뉴로 이동하시면 연화도 정보를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어요~

 

 

 

 

 

 

연꽃 연(蓮)에 꽃 화(花)자로 연꽃섬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섬

연화도가 이런 아름다운 이름을 얻게 된 유래가 전설처럼 전해져 오고 있는데, 이에 따르면 조선시대 연산군 제위, 숭유 억불정책으로 많은 승려들이 핍박받자 이를 피하고자 연화도사가 비구니 3명과 함께 연화봉에 암자를 지어 수도하면서 은신했다고 합니다.


연화봉 아래에 위치한 넓은 바위에는 연화도사가 손가락으로 썼다는 “부, 길, 재”세 글자의 흔적이 지금도 남아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세월이 흐른 뒤, 연화도사가 죽으면서 수장해달라는 유언에 따라 수장을 하자, 그의 시신이 한 송이 연꽃으로 승화했다고 전해지는데, 그 후로 연화도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섬의 모양이 바다 한 가운데 핀 연꽃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유래도 있습니다.